용인 캠핑장

(2015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자연휴양림)

국가기관 관공서에서 발주하여 관급으로 지어진 최초의 트리하우스 입니다
용인 트리하우스가 모델이 되어 이후에 지어진 합천, 거창의 해당 관공서의 공무원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어주었고 개인이 아닌 관공서 차원에서의 제작 가능성을 보여준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위치는 용인자연휴양림의 캠핑장내에 있으며 두 개 동의 트리하우로 지어졌습니다. 
이곳의 트리하우스는 숲체험장 교실로 사용되고 있는데 약 2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두 개 동을 앞쳐서 약 13평 정도의 크기 입니다 
2개 동 중에서 작은 쪽은 전망대로 지어졌으며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제작 노트

이 번 트리하우스는 용인휴양림 캠핑장 내에서 경관 좋은 곳으로 자리를 골랐습니다
무엇보다 밤나무와 큰 바위들이 있는 곳으로 바위의 선을 살려서 주변 환경과 어울리도 짓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밤나무 3주에 걸쳐서 짓고 산의 비탈길도 사용해 총 4면 모두에 무게를 나누어 지탱하는  구조입니다
이처럼 여러 그루의 나무에 걸쳐 짓는 것은 융통성을 발휘하기가 쉬운 유형입니다. 
몇 그루의 나무에 걸쳐 짓느냐에 따라 건축 가능한 공간이 넓으진 만큼 다양하고 복잡한 구조물의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나무나 건물들 사이에 다리를 놓을 수도 있고 각기 다른 층으로 구성된 구조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